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어머니봉사단과 '사랑의 연탄나눔'

허진실 기자 2023. 11.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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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9일 대전 동구 가양2동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어머니 봉사단 10명과 협회 직원 14명이 참여해 대전연탄은행에서 구입한 연탄 1200장을 혼자 사는 저소득층 노인과 난방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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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 동구 가양2동 일대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 봉사단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건협 대전충남지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9일 대전 동구 가양2동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어머니 봉사단 10명과 협회 직원 14명이 참여해 대전연탄은행에서 구입한 연탄 1200장을 혼자 사는 저소득층 노인과 난방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전달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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