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신임 단독대표에 박종학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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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자산운용은 2024년 1월 1일부로 단독대표 체제를 도입해 기존 박종학 각자대표를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현재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박 대표는 2000년 베어링 한국법인(당시 SEI에셋코리아)에 입사해 2008년 7월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선임됐다.
현재 배 각자대표와 함께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의 각자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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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자산운용은 2024년 1월 1일부로 단독대표 체제를 도입해 기존 박종학 각자대표를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현재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12년간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운용 외 사업 부문을 이끌었던 배인수 대표는 오는 12월 퇴임 예정이다.
박 대표는 2000년 베어링 한국법인(당시 SEI에셋코리아)에 입사해 2008년 7월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선임됐다. 현재 배 각자대표와 함께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의 각자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18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팀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국내 비즈니스를 이끌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투자 서비스 및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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