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부진에 인기 '시들'…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쟁률 7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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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 청약을 마쳤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70.04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배정한 공모주 물량 총 289만5200주에 38만1615명이 2억278만7390주를 청약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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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 청약을 마쳤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70.04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배정한 공모주 물량 총 289만5200주에 38만1615명이 2억278만7390주를 청약 신청했다. 청약증거금은 3조6705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균등배정 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 3.8주 △NH투자증권 3.76주 △하이투자증권 3.98주로 집계됐다. 균등배정으로 받을 수 있는 주식은 최대 4주(1주+소수점 확률 추첨)다.
비례배정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830.04대 1 △NH투자증권 204.8대 1 △하이투자증권 61.82대 1이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141개 기관이 참여했고, 총 1억925만8000주를 신청해 경쟁률 17.2대 1을 기록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며,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18.7%다.
최성준 (cs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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