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5호기 밸브 교체로 재평가…원안위, 운영변경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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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5호기' 운영변경허가 등을 포함해 현재 운영 중인 원자력시설 운영·사업변경 4건을 허가했다.
원안위는 9일 '제186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개의 '원자력이용시설 운영·사업 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한빛 5호기 안전주입배관 역류방지밸브 교체에 따른 배관 용접부 파단전 누설 재평가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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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5호기' 운영변경허가 등을 포함해 현재 운영 중인 원자력시설 운영·사업변경 4건을 허가했다.
원안위는 9일 '제186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개의 '원자력이용시설 운영·사업 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한빛 5호기 안전주입배관 역류방지밸브 교체에 따른 배관 용접부 파단전 누설 재평가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의결했다.
또한 한전원자력연료가 신청한 핵연료 2동 유틸리티동에 설치된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를 할로겐화합물 소화설비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변경허가도 의결됐다.
이 외에도 건설 중인 핵연료 3동의 방사성폐기물 처리설비의 상세설계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변경허가, 품질조직 개편 및 책임사항 변경 내용을 품질보증계획서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변경허가가 내용에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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