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제4회 영동예술제, 14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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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14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제4회 영동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2023 영동 예술상 수상자인 김진경 씨의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1일 이틀간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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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4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제4회 영동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풍물, 숟가락 난타, 가야금 병창, 트럼펫,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2023 영동 예술상 수상자인 김진경 씨의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영동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모집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21일 이틀간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4개로 기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군 행정과(043-740-3192)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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