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김건호씨 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 최우수발표상

유순상 기자 2023. 11.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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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환경공학과 김건호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선태 교수)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 학생세션 부문에서 최우수발표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발표논문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의 실시간 PM2.5 비산먼지 플럭스 배출량 해석'이다.

3차원의 실시간 기상상황을 반영하는 난류 모델을 이용, 비산먼지 배출량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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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환경공학과 김건호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선태 교수)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 학생세션 부문에서 최우수발표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발표논문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의 실시간 PM2.5 비산먼지 플럭스 배출량 해석'이다. 3차원의 실시간 기상상황을 반영하는 난류 모델을 이용, 비산먼지 배출량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비산먼지 유입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능동적인 저감 대책을 시행, 국민건강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악취나 온실가스 관리까지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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