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12일 '살맛나는 원도심 만들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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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은 12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살맛나는 원도심 만들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황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선 원도심 개념 정립과 지역적 자치에 대한 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행정력과 재정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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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은 12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살맛나는 원도심 만들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원도심 개념 정립과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 발제는 서용모 세경대 호텔조리학과 교수가 맡는다.
또 도중진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호 은행동상점가상인회장,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최현서씨(대전대 경영학과 재학)가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황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선 원도심 개념 정립과 지역적 자치에 대한 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행정력과 재정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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