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창원상의 취약층에 1억5천만원 기부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3. 11.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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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에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왼쪽)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8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를 열고 1억5000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가 힘을 합해 마련했다. 창원 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는 4인 이상 가구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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