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박무빈 부상인데 이우석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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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이우석 없이 삼성과 경기를 치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경기를 대비한 오전 훈련을 진행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훈련을 마친 뒤 "이우석이 DB와 경기 중 속공 과정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허리를 다쳤다. 그 날은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다음날 안 좋다고 했다"며 "삼성과 경기에서 출전이 어렵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삼성과 연패 탈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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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경기를 대비한 오전 훈련을 진행했다. 14명의 선수 중 13명만 코트에서 전술 움직임을 맞춰보고, 이우석이 벤치에 앉아서 훈련을 지켜봤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훈련을 마친 뒤 “이우석이 DB와 경기 중 속공 과정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허리를 다쳤다. 그 날은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다음날 안 좋다고 했다”며 “삼성과 경기에서 출전이 어렵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신인 박무빈 역시 시즌 개막 전에 발목 부상을 당해 복귀까지 시간이 걸린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대신 영입할 아시아쿼터 선수는 12월 즈음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7경기 평균 31분 20초 출전해 12.7점 4.1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이우석마저 빠진다.
현대모비스는 7일 삼성에게도 진다면 3연패에 빠진다. 3연패 중인 삼성은 현재 2승 5패로 9위다.
현대모비스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삼성과 연패 탈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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