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 “대머리 전두광 역, 새벽 3시에 일어나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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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서울의 봄'에서 '대머리 전두광'으로 분한 소회를 밝혔다.
황정민은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토대로 만든 '전두광'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극중 권력 찬탈을 위해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 역을 맡아 대머리 분장까지 소화한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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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황정민이 '서울의 봄'에서 '대머리 전두광'으로 분한 소회를 밝혔다.
황정민은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토대로 만든 '전두광'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권력 찬탈을 위해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 역을 맡아 대머리 분장까지 소화한 황정민.
그는 "대머리 가발 분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렵지 않았다. 특수분장 팀들이 잘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분장하는데 기본 네 시간 정도가 걸렸는데, 콜 타임이 아침 7시면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22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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