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나영석 만났다..'ZBTV' 스페셜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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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나영석을 만났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를 발매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단 하루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바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K팝 최초 그룹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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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나영석을 만났다.
9일 오후 ZBTV(지비티비) 공식 SNS에는 "Who's the Special Guest for EP.04?"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뒷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ZBTV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 계정으로 현재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누가 봐도 나영석 PD의 뒷모습으로 제로베이스원과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나영석 PD가 운영 중인 '십오야' 공식 계정이 "너무 익숙한 뒷모습;;"이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를 발매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11월 7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 프랑스, 브라질 등 28개 국가·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전곡이 발매와 동시에 멜론 HOT 100의 20위권에 진입했고, TOP 100 차트에도 동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 당일에만 총 145만 8089장의 판매량을 기록, 2개 앨범 연속으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단 하루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바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K팝 최초 그룹에 등극한 바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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