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경쟁률 70대1…증거금 3.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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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大漁)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청약 경쟁률이 70대 1을 기록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8~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70.0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70.78대 1로 가장 높았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단순경쟁률은 17.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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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大漁)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청약 경쟁률이 70대 1을 기록했다.
청약건수는 38만1625건으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3조6705억원이 모였다.
증권사별 청약 증거금은 미래에셋증권 2조5200억원, NH투자증권 1조400억원, 하이투자증권 1094억원이다.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70.78대 1로 가장 높았다. NH투자증권은 68.36대 1, 하이투자증권 69.65대 1로 확인됐다.
균등배정 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이 3.8주였으며 NH투자증권은 3.76주, 하이투자증권은 3.98주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단순경쟁률은 17.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올 들어 최저 수준의 경쟁률이다. 공모가 역시 희망범위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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