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굴지리서 산불…45분 만에 진화(종합)
한귀섭 기자 2023. 11. 9. 17:06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9일 오후 3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62명, 진화차 2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0.07㏊의 산림이 소실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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