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석촌호수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발레축제 초대합니다"

박기범 기자 2023. 11. 9.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2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서울발레페스티벌 알리기에 나섰다.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 의원은 "오는 12일까지 5일간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발레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K-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발레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까지 9개국 단체·국내 200여개 단체 참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석촌호수에서 열린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배현진 의원실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2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서울발레페스티벌 알리기에 나섰다.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 의원은 "오는 12일까지 5일간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발레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K-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발레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폴란드·이탈리아·미국 등 9개국 10개 단체와 국내 20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발레를 주제로 3개 테마가 진행되며 참여국 단체들의 갈라공연 '서울국제발레위크', 생활 속 발레축제 '석촌호수 발레프린지페스타', 해외 발레단 선발기회가 제공되는 '발레콩쿠르 드 서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전날(8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조남규 대한무용협회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 문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