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서 액화 탄산가스 누출…피해 없어

천정인 2023. 11.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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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광산 나들목(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가스가 새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을 멈춰 세우고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액화 탄산가스는 이산화탄소를 액화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폭발 위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스 누출에 따른 위험이 없다고 보고 차량에 적재된 가스 17t가량을 모두 배출한 뒤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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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9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광산 나들목(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가스가 새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을 멈춰 세우고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액화 탄산가스는 이산화탄소를 액화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폭발 위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스 누출에 따른 위험이 없다고 보고 차량에 적재된 가스 17t가량을 모두 배출한 뒤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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