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광수♥옥순, SNS 언팔→파경설…"트러블 있었다"

최희재 2023. 11.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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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경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9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 옥순 커플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솔직하게 밝힌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 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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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경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9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 옥순 커플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솔직하게 밝힌다.

앞서 광수, 옥순은 빠르게 결혼을 결정,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종 선택 후 정식으로 사귄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 후 ‘파경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특히 광수, 옥순은 커플 SNS 계정까지 만들어 결혼 준비 과정을 낱낱이 보여줬지만 돌연 옥순이 광수를 언팔로우해 의혹을 키웠다.

‘나솔사계’에서 두 사람은 각기 변호사 사무실, 발레학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한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 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뒤이어, 옥순도 자신이 운영하는 발레학원에서 광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연다. 옥순은 “왜 이렇게 불안하냐면...”이라면서, 광수와 갈등이 촉발된 진짜 이유를 털어놓는다. 또 두 사람은 파경이라는 소문보다 더 충격적인 투샷을 공개해 데프콘을 분노하게 만든다.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솔사계’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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