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 전두환으로 분한 소감 “시나리오 안에 정답 있었다”

배효주 2023. 11. 9.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 '전두광'으로 분한 소회를 전했다.

황정민은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권력 찬탈을 위해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으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 '전두광'으로 분한 소회를 전했다.

황정민은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권력 찬탈을 위해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으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황정민은 "시나리오 안에 정답이 다 나와있었다"며 "시나리오에 철저히 입각해서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전두광'을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

22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