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생활민원 가이드북 제작

이호진 기자 2023. 11.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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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 된 생활민원 e-가이드북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구리씨'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용 e-가이드북은 행정서비스 안내와 자주 찾는 민원전화, 생활 및 환경 등 3장 분량으로 제작됐다.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간략하지만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외국인용 생활민원 e-가이드북이 필요한 외국인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생활민원 가이드북'을 검색하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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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외국인용 e-생활가이드 3개 언어로 제작.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 된 생활민원 e-가이드북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구리씨’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용 e-가이드북은 행정서비스 안내와 자주 찾는 민원전화, 생활 및 환경 등 3장 분량으로 제작됐다.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간략하지만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세 납부 방법, 쓰레기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마을버스 운영, 다문화 프로그램, 시민안전보험보장 등이다.

외국인용 생활민원 e-가이드북이 필요한 외국인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생활민원 가이드북’을 검색하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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