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분기 영업익 326억…흑자전환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2023. 11.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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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225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340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353억 원, 당기순이익은 918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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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225억…전 분기 대비 85% 증가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225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225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340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353억 원, 당기순이익은 91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3분기 대비 국제선 운항 회복률은 약 96%를 기록하며 사업이 정상화됐다.
진에어는 "해외여행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중 국제선 사업량을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며 "고유가와 고환율 등 부정적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수익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4분기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유가 불안과 항공사 간 경쟁 심화가 예상되지만,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동남아 노선 실적 개선 및 일본 노선 수요 강세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에어는 "효율적 기재 운영을 통한 신규 취항(인천~푸꾸옥, 부산~나리타/타이베이) 등 탄력적 공급 조정과 체계적 비용 관리를 통해 수익률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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