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단국대, 3차원 연속연결구조 금속복합재료 개발…"고강도·경량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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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단국대 공동연구팀이 3차원 연속연결구조를 가진 새로운 고특성 금속복합재료를 개발했다.
9일 경북대에 따르면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재는 뛰어난 기계적 특성과 생체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미래 수송기기, 우주·항공, 생체용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기대된다.
하지만 공동연구팀이 선보인 3차원 연속연결구조의 금속복합재료는 이런 단점을 보완, 강도와 연성이 우수해 고강도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미래 모빌리티 소재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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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단국대 공동연구팀이 3차원 연속연결구조를 가진 새로운 고특성 금속복합재료를 개발했다.
9일 경북대에 따르면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재는 뛰어난 기계적 특성과 생체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미래 수송기기, 우주·항공, 생체용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기대된다.
기존 금속복합재료는 대부분 분말 또는 섬유 강화재를 사용해 제조돼 강화재들이 불균일하게 분포하고 있고 강화재의 배열 방향에 따라 소재 물성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공동연구팀이 선보인 3차원 연속연결구조의 금속복합재료는 이런 단점을 보완, 강도와 연성이 우수해 고강도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미래 모빌리티 소재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는 박성혁 경북대 교수(교신저자), 장지은 경북대 박사과정생(제1저자), 주수현 단국대 교수(교신저자), 성지혜 단국대 석사과정생(공동저자)이 참여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 얼로이즈'(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 11월 2일자에 발표됐다. 개발 소재는 국내 특허출원도 완료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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