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 직원 대상 ‘탄소중립실현 교육’ 실시

2023. 11. 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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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2023년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수돌(전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 강사를 초빙해 기후 위기의 현실과 심각성, 탄소중립의 정의와 필요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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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현실과 심각성 등 교육
공공기관의 탄소 감축 사례 등 소개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2023년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수돌(전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 강사를 초빙해 기후 위기의 현실과 심각성, 탄소중립의 정의와 필요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탄소 감축 방안·적용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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