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 경쟁률 70대 1 기록…증거금 3.7조

김경택 기자 2023. 11. 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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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선 3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 청약경쟁률은 70.04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3만62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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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선 3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 청약경쟁률은 70.04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3조6705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38만1625건을 기록했다.

배정 물량이 많은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에 각각 2조5185억원, 1조425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고, 하이투자증권에는 1095억원이 모였다.

증권사별 청약 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 1억3914만주, NH투자증권 5759만주, 하이투자증권 605만주 순이었다. 경쟁률은 각각 70.78대 1, 68.36대 1, 69.65대 1로 나타났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3만62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단순 경쟁률은 17.2대 1로 올 들어 상장을 추진한 기업(리츠 제외)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이에 따라 공모금액은 약 4192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도 기존 3조1300억원(밴드 상단 기준) 수준에서 약 2조4698억원까지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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