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10일 바젤 출국

남주현 기자 2023. 11.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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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이달 10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고, 14일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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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로렌스 서머스 교수 화상대담(사진제공=한국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이달 10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고, 14일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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