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급하면 여친도 두고"…누리꾼들, 주차장 길막 운전자 옹호, 왜?
신초롱 기자 2023. 11. 9. 16:46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지하 주차장을 막고 사라졌던 운전자의 웃픈 사연에 뜻밖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지하 주차장을 내려가던 흰색 SUV 차량이 멈춰져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서울의 한 아울렛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 외길에 흰색 쏘렌토가 갑자기 멈추더니 남성 운전자가 내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똥 마려워서라고 하는데 보조석 여자친구가 운전을 못 해 차들이 밀렸다. 남성이 10분 넘게 돌아오지 않자 주차 관계자가 대신 운전해 차를 뺐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지하 주차장 진입로가 일방통행었던 탓에 뒤따라오던 차들도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하지만 운전자가 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화장실 때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비난 아닌 공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도 "급똥은 봐줘야지", "여자친구도 있는데 얼마나 급했으면 그럴까", "참다 참다 그랬을 텐데. 세 번째 신호 오면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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