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2일 ‘예술가의 토크콘서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12일 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일환으로 예술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시실 7에서 참여예술가 이승연 작가의 출품작과 관련된 사운드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인 '그들이 눈을 뜨면'을 개최한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자와 예술가의 협업,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6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12일 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일환으로 예술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부대프로그램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은 이다희 작가가 개발한 음악 번안시스템을 통해 청각예술이 시각화되는 과정을 공유하며, 작가가 해석한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그림을 연주와 함께 감상하며 소리가 색과 형태로 기록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전시 출품작의 주제인 바흐의 ‘프렐루드 F# Major BWV 858'을 들으며 작가의 설명과 함께 그림을 즐길 수 있다.
전시실 7에서 참여예술가 이승연 작가의 출품작과 관련된 사운드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인 '그들이 눈을 뜨면'을 개최한다.
이 작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대희 박사의 ‘미생물 유전체 진화 및 응용기술’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SF 픽션을 3D프린팅과 라이트 패널로 표현하여 전시 중이다.
토크콘서트는 무료이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자와 예술가의 협업,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6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