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천국의 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11살 주인공과 아빠 영화감독
2023. 11. 9. 16:42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민병훈 영화감독, 민시우 작가
--------------------------------------------
● 11살 소년 시인의 '약속'
민시우 / 작가
"엄마 아빠와 함께 손잡고 길 걸었던 추억 생각나"
"비 내리는 모습에 감명받아 '슬픈 비' 쓰게 돼"
"'영원과 하루', 가장 오래 고민하고 생각해서 쓴 시"
"'영원', 엄마가 해줬던 말…죽은 뒤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는 것"
민병훈 / 영화감독
"시우, 시 통해 슬픔 관통하고 있어…많은 이들에게 공감 줄 수 있다고 생각"
"시우, 제주에서 함께 보냈던 엄마의 장소 고스란히 기억"
"'약속' 통해 위로와 슬픔 전해주고자 영화 제작"
"시우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주고 싶어 촬영 시작"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정 "올해 초 신장암 1기 판정…수술 잘 끝내고 회복 중"
- "위층에 악마가 사네요"…누리꾼 경악한 층간소음 실제 상황 [스브스픽]
- [영상] "왜 반박을 안 하지?" 박범계 당황시킨 한동훈의 태도…두 사람이 서로 빵 터진 이유
- 법무부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70대 남성, '日 시장'이었다
- "그 머리로 공부하지"…성시경, 매니저와 암표상 잡았다
- "꼬리 길게 늘어뜨려…구멍 들락날락" 퇴근길 승객 '깜짝'
- 하루 일당 절반도 안 된다…14년째 소방관 간병비 동결
- "몸에 붙을까 지하철 겁난다"…전문가가 본 '빈대 공포'
- [Pick] "형님 불금입니다" 밤마다 홍보 문자 보낸 술집…스토킹 벌금형
- "왜 그래?" 경찰 팔 깨물고…도로 위 난동범 잡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