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서울 중구, 친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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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자치단체는 9일 권익현 부안군수,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하나 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와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부안군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공통의 비전을 통해 미래 100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로서 한발 한발 함께 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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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자치단체는 9일 권익현 부안군수,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키로 했다.
두 기관은 또 민간단체 간 교류를 적극 권장하는 한편 행정시책에 대한 정보도 공유키로 했다.
협약 체결 후 김길성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부안누에타운 등 관내를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하나 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와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부안군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공통의 비전을 통해 미래 100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로서 한발 한발 함께 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중구는 630년 고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현대와 어우러진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으로써 경제, 문화, 언론, 관광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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