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로 충전비 절약”…친환경 모빌리티 특화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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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는 환경부와 함께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특화상품이다.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는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그린카드 제도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번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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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고속버스·커피 10%…최대 4만 포인트 적립
출시 기념 프로모션, 최대 80% 할인 혜택 제공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는 환경부와 함께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특화상품이다. 카드 소재로는 재생플라스틱(Recycling PVC)이 사용됐다. 이 카드로 전기차·수소차를 충전하면 최대 40%를 ‘에코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버스·지하철 ▲고속버스 ▲공유모빌리티 ▲커피를 이용하면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충족 구간별로 최대 4만 에코머니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내년 12월31일까지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전기차·수소차를 충전하면 기존 적립혜택에 더해 40% 청구할인 혜택을 받아 최대 80%까지 충전비를 절약할 수 있다.
‘어디로든 그린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국내외 겸용(Mastercard·VISA 등) 1만7000원이다. 카드 신청·발급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카드 누리집·애플리케이션(앱)·NH페이(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머니 포인트나 카드 서비스 관련 내용은 그린카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는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그린카드 제도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번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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