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룡동에 실버커뮤니티센터 개관…건강·복지프로그램

최영수 2023. 11.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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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9일 소룡동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한 실버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는 퓨전국악 공연, 예술인 무대, 소룡어린이집 공연, 드론 퍼포먼스 등도 진행됐다.

실버커뮤니티센터는 고령자 밀집 지역인 소룡동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지상 1층(99.9㎡) 규모로 건립돼 어르신 건강 돌봄,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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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실버커뮤니티센터 개관식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9일 소룡동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한 실버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는 퓨전국악 공연, 예술인 무대, 소룡어린이집 공연, 드론 퍼포먼스 등도 진행됐다.

실버커뮤니티센터는 고령자 밀집 지역인 소룡동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지상 1층(99.9㎡) 규모로 건립돼 어르신 건강 돌봄,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사회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나아진다"며 "실버커뮤니티센터가 어르신 쉼터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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