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에 낙찰된 피카소 그림…역대 두번째 경매가

김성식 기자 2023. 11. 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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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경매회사 소더비 직원들이 20세기 '입체파 거장' 피카소의 1932년작 '시계를 찬 여인(Femme a la Montre)'의 응찰 가격을 받고 있다. 이 초상화는 이날 1억3940만달러(약 1800억원)에 낙찰돼 피카소 작품 중 역대 두번째로 비싼 경매가를 기록했다. 2023.11.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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