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구미 기념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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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일 구미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는 구미에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며 "국민 모두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새마을정신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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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일 구미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기념비는 지난해 11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5돌 행사에서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건립을 하기로 한 후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 건립됐다.
가로 500㎝, 세로 300㎝ 크기의 기념비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면에 세워졌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는 구미에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며 "국민 모두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새마을정신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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