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폐기물재활용시설 불…인명피해 없어

송보현 기자 2023. 11.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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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공장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명 가량을 투입해 불을 꺼고 있다.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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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독자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9일 낮 1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공장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명 가량을 투입해 불을 꺼고 있다. 완진까지는 장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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