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최대 행사 ‘2023년 중견기업 주간’ 1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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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9일부터 17일까지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3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법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적인 중견기업이 만드는 대한민국 성장'이라는 표제로 글로벌 진출, 혁신, 성장 등 3대 분야에서 포럼과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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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 등 열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부터 17일까지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3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법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적인 중견기업이 만드는 대한민국 성장’이라는 표제로 글로벌 진출, 혁신, 성장 등 3대 분야에서 포럼과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연다.
행사 첫 날인 이날 ‘2023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과 ‘세계일류상품 쇼(수출상담회)’가 열렸다.
10일 열리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에서는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14일에는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중견기업 정책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정책 방향성을 논의한다.
15일에는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와 ‘중견기업 미츠업 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대응역량 제고방안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와 ‘중견기업 ESG 경영확산 세미나’ 등의 행사에서는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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