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업환경 조성"…마사회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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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난상황가정 도상훈련 △지진 대피훈련 △소방훈련 △기관장 주관 시설물 안전점검 △말 전염병 대응훈련 △임직원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국민참여형 소방 및 응급조치 실습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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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사회 서울·부경·제주 경마장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훈련은 화재, 지진, 말 전염병 등 유형별 재난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진행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재난상황가정 도상훈련 △지진 대피훈련 △소방훈련 △기관장 주관 시설물 안전점검 △말 전염병 대응훈련 △임직원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국민참여형 소방 및 응급조치 실습 등을 시행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렛츠런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비상시 재난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경마공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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