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중진공과 감사업무 교류·지원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임동 KAI 윤리경영실장,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감사인의 전문성·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청렴문화 개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임동 KAI 윤리경영실장은 "중진공과의 협약을 토대로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감사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청렴도를 높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임동 KAI 윤리경영실장,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감사인의 전문성·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청렴문화 개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부통제시스템의 고도화 및 감사기법 다각화 등 감사업무의 효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임동 KAI 윤리경영실장은 "중진공과의 협약을 토대로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감사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청렴도를 높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는 부패 위험성 감소를 위해 전사 위험성 평가, 임직원 윤리실천교육, 준수 서약, 윤리준법 행동강령 등 건전한 윤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쪽같이 사라진 80억 `황금변기`…도둑 잡았는데, 변기는 어디로?
- 이스라엘서 온 소름돋는 전화 한 통…"폭격 명령, 2시간 주겠다"
- 남현희, 전청조에 "뭘 봐"…첫 대질조사부터 살벌했다
- "본능적으로" 허리케인 쑥대밭서 젖먹이에 모유 먹인 여성경찰
- 동창생에 귀신 사진 수차례 전송한 20대…"스토킹" 벌금 200만원 선고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