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 특산품 생강, 축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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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2023년 봉동생강골시장 생강 축제가 오는 10일 완주군 봉동읍 봉동생강골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봉동생강골시장 생강 축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고객을 유입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기 위해 완주군이 후원하고 봉동생강골시장이 주최한다.
이헌구 봉동생강골시장 상인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봉동시장의 가장 큰 행사인 생강 축제를 통해 봉동시장 및 생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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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 2023년 봉동생강골시장 생강 축제가 오는 10일 완주군 봉동읍 봉동생강골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봉동생강골시장 생강 축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고객을 유입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기 위해 완주군이 후원하고 봉동생강골시장이 주최한다.
축제에서는 봉동의 으뜸 특산품인 봉동 생강을 홍보‧판매한다.
오전에는 노래자랑 예선과 난타 공연을 진행하고 오후 2시 개막식 이후 본격적인 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구 봉동생강골시장 상인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봉동시장의 가장 큰 행사인 생강 축제를 통해 봉동시장 및 생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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