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가드서비스, 오픈 기념 '무료 법률 상담 이용권' 증정 이벤트

머니가드서비스(대표 문문규)가 최근 모바일 차용증 앱(애플리케이션) 정식 오픈을 기념해 무료 법률 자문·상담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돈을 빌려주고 제때 돌려받지 못했던 많은 사람(채권자)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모바일 차용증 앱 '머니가드서비스'로 확실한 금전거래 기록을 남기고, 변호사와 무료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했다.

이번 이벤트는 변호사로부터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3회)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머니가드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료 법률 자문·상담 3회 이용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법률 상담에는 법무법인 덕수의 류재상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심도의 강연옥 변호사가 함께한다.

또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행사 기간 머니가드서비스를 통해 차용증을 작성하고 결제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및 기존 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오는 12월 중 당첨자를 추첨, 개별 연락 후 법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가드서비스 관계자는 "해결하지 못했던 개인 간 금전거래 문제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머니가드서비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제공=머니가드서비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