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인산코퍼레이션, 해외 반려동물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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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와 ㈜인산코퍼레이션(회장 이현주)이 지난 8일 반려동물 해외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산코퍼레이션 이현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반려동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 정말 기대된다"며 "한국애견협회와 다양한 콘텐츠를 협력하여 기획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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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와 ㈜인산코퍼레이션(회장 이현주)이 지난 8일 반려동물 해외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한국애견협회 민간자격증 시험 및 국제대회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기타 공동 사업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며, 협력에 필요한 인적자원 및 시설 지원도 약속했다.
인산코퍼레이션 이현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반려동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 정말 기대된다”며 “한국애견협회와 다양한 콘텐츠를 협력하여 기획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산코퍼레이션은 국내 6개 지사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에 거점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무역·교육·인력송출 전문기업으로 지난 5월 베트남 최대 직업 전문 훈련 양성 기관인 BINH MINH INTERNATIONAL EDUCATION & HUMAN RESOURCE DEVELOPMENT JSC 그룹과 베트남 인력 및 유학생의 한국 송출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한국애견협회는 정부산하 기관인 농림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국내 최대의 애견단체다. 훈련소·카페·미용·제조업 등 약 7,000개의 업체와 4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견종별 혈통관리, 애견행사 개최, 애견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 문화홍보 계몽활동, 동물 보호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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