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AIoT 결합 향기서비스 한다

2023. 11.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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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이 접목된 향기마케팅 서비스가 개발된다.

향기마케팅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사진 오른쪽)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과 이런 내용의 공동사업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에 그립의 사업영역인 'AIoT-인공지능 융합기술'이 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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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기업 그립과 공동사업 협약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이 접목된 향기마케팅 서비스가 개발된다.

향기마케팅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사진오른쪽)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과 이런 내용의 공동사업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에 그립의 사업영역인 ‘AIoT-인공지능 융합기술’이 결합된다. 양사는 스마트클래스, 빌딩,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AIoT 기술을 적용한 향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립은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SOHO(소상공인), 스마트빌딩 등에 다양한 모니터링 및 제어환경을 제공하는 사용자맞춤 AIoT 솔루션 사업을 한다.

센트온은 실시간 변화하는 공간 상황을 스마트 관제시스템으로 관찰해 더욱 섬세한 향기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수집·분석, 정교하고 세밀한 향기컨설팅도 할 계획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AIoT가 접목된 향기서비스는 사용자, 목적, 공간에 따라 초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혁신적 시도를 통해 더 진화된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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