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안방극장 복귀…박민영·나인우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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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7년 만에 새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데일리에 "보아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역할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약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보아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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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데일리에 “보아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역할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낮과 밤’의 신유담 작가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약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보아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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