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세종테크노파크, 과학기술 융합 청소년 신문 개발

이두리 기자 2023. 11. 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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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세종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과학기술 융합 청소년 신문 '체인지업(change up) 4.0'을 개발·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황유리 제일에듀스 본부장은 "과학신문 워크북 '체인지업 4.0' 콘텐츠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부합하도록 개발했다"며 "핵심 아이디어 도출, 심화 탐구 및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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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세종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과학기술 융합 청소년 신문 '체인지업(change up) 4.0'을 개발·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체인지업 4.0'은 세종시 주력 산업 분야인 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개발된 콘텐츠다. 청소년이 이해하고 접근하기 쉬운 신문 형식을 택했다. 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워크북 구성으로 제작, 전국 중·고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일에듀스 측은 말했다.

황유리 제일에듀스 본부장은 "과학신문 워크북 '체인지업 4.0' 콘텐츠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부합하도록 개발했다"며 "핵심 아이디어 도출, 심화 탐구 및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청소년이 직접 창업가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 워크북, 만들기 키트, 클레이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교구들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제일에듀스는 제일교육 브랜드로 2022년 기준 전국 3645개교, 57만3242명의 학생과 함께 다양한 진로캠프를 진행한 진로교육 전문기업이다.

체인지업 4.0/사진제공=제일에듀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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