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푸른환경지킴이 대상에 아산 신광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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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8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푸른환경지킴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금강수계 지역 총 15개교, 332명이 참여했다.
활동보고회는 학생들이 속한 해당 지역의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 발표와 우수활동학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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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8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푸른환경지킴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금강수계 지역 총 15개교, 332명이 참여했다.
활동보고회는 학생들이 속한 해당 지역의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 발표와 우수활동학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활동학교 대상에는 신광초등학교(아산시), 우수상은 대전어은중학교(대전시), 장려상 아름초등학교(세종시), 행정초등학교(천안시)가 각각 선정됐다.
조희송 청장은 “푸른환경지킴이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키워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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