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빈대 걱정 덜어주는 살충제 업계 최초 론칭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현해 방역 비상이 걸린 가운데 NS홈쇼핑이 '빈대 살충제' 상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은 10일 오전 11시 40분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를 통해 홈쇼핑 최초로 빈대 살충제 '둠벅 버그크리너 빈대 살충제'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빈대 출몰 신고가 늘면서 일반가정에서도 빈대 예방과 방제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NS홈쇼핑에서는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를 '둠벅 버그크리너 빈대 살충제(1ℓ 본품 2통, 4만9800원)' 상품을 10일 오전 11시 40분 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 방송한다.

'둠벅 버그크리너 빈대 살충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사람 또는 동물의 보건을 위한 초파리·집먼지진드기·빈대의 구제 목적으로 개발된 살충·탈취·살균 올인원 상품이다.

꽃이 발산하는 살충성분인 천연 추출물 '피레트린'을 사용해 만들었다. 빛에 예민한 '피레트린'은 짧은 시간에 자연분해(3시간 이내)되는 특징이 있어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해도 체내 축적 위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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