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ENFIX), 발육 용품 신규 라인업 점퍼루 '점핑3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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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발육 용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360시리즈의 신제품 '점핑36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핑360'은 엔픽스의 기존 발육 제품들의 주요 기능인 '360˚ 회전'을 적용한 점퍼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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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발육 용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360시리즈의 신제품 '점핑36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핑360'은 엔픽스의 기존 발육 제품들의 주요 기능인 '360˚ 회전'을 적용한 점퍼루 제품이다. 엔픽스 측은 고탄성 밴드가 적용돼 대근육의 자연스러운 발달과 안전한 놀이 환경을 구현한다고 했다.
'점핑360'의 라인업은 '인 투 더 정글'과 '언더 더 씨', 총 2개다. '인 투 더 정글'은 원숭이와 사자 등의 캐릭터를 이용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을 갖춘 제품이다. '언더 더 씨'는 해마와 돌고래 등의 캐릭터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또 이번 신제품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형 프레임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레버도 적용됐다. 엔픽스 측은 탈부착이 용이한 일체형 시트 등 위생적인 부분도 고려했다고 했다.
엔픽스 마케팅팀의 서희원 파트장은 "'점핑360'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감성디자인·편의성을 모두 따져 출시한 제품"이라며 "아이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국민 육아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점핑360'은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엔픽스몰 등 온라인에서 먼저 출시된다. 이어 전국 베이비 하우스와 베이비 플러스 등 90여 곳의 유아용품 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픽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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