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유리 깨고 금은방 턴 1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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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5500만 원 상당을 훔친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정국)는 9일 절도 혐의를 받는 A(18)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서울 구로구 한 금은방 유리를 망치로 깨고 침입해 금은방 진열대를 부수고 귀금속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군 검거한 뒤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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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5500만 원 상당을 훔친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정국)는 9일 절도 혐의를 받는 A(18)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서울 구로구 한 금은방 유리를 망치로 깨고 침입해 금은방 진열대를 부수고 귀금속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상품권 1000만 원을 팔겠다는 글을 올린 상대방에게 상품권을 먼저 보여달라고 한 뒤 상품권이 들어있는 봉투를 낚아채 달아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군 검거한 뒤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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