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든든해 진(進) 고교학점제’ 명사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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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0일 오후 부산진구청에서 '든든해 진(進) 고교학점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특목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선도지구 17개 고등학생의 학습 동기를 높여줘 학력 신장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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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특목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선도지구 17개 고등학생의 학습 동기를 높여줘 학력 신장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불가능을 가능으로’를 주제로 강의한다.
최 강사는 88 서울올림픽 개최 등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이성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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