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문화예술 한눈에”…14일 ‘영동예술제’ 개최

안영록 2023. 11. 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영동읍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4회 영동 예술제'를 연다.

그는 △이학문학예술 진흥상 수상 △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 우수국악인상수상 △중요 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 이수 △무형문화재 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도 보존회 전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예술 홍보·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동 영동예총 회장은 "영동의 문화예술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영동읍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4회 영동 예술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풍물 △숟가락 난타 △가야금 병창 △트럼펫 △가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진다.

이날 2023년 영동예술상 수상자인 김진경 영동국악협회 사무국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김 사무국장은 △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영동군민을 위한 힐링음악회 △전국풍물경연대회 등을 주관하고, 난계 박연 선생을 기리는 ‘박연국악학생음악경연대회’를 연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뽑혔다.

‘4회 영동 예술제’ 포스터. [사진=영동군]

그는 △이학문학예술 진흥상 수상 △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 우수국악인상수상 △중요 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 이수 △무형문화재 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도 보존회 전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예술 홍보·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동 영동예총 회장은 “영동의 문화예술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