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어곡동 자원순환시설 화재…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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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41분 경남 양산시 어곡동 자원순환(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시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명가량을 투입했다, 오후 3시47분 현재 중장비로 잔불을 정리 중이며 완진까지는 장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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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9일 오후 1시41분 경남 양산시 어곡동 자원순환(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시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시설 내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명가량을 투입했다, 오후 3시47분 현재 중장비로 잔불을 정리 중이며 완진까지는 장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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