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터미널 일대 여성·청소년 안심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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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에 대한 안전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금산경찰서와 부서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일대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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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에 대한 안전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총 1억원을 들여 조도 개선과 방범 강화, 미관 개선에 착수해 이달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설치물은 도로표지병 6개소, 스텐볼라드, 솔라 블라드 1개소, 안심 안내지도 2개소, 로고젝터 4개소, 방범카메라 안내판 2개소, 골목 노면 디자인 1개소, 사거리 노면 디자인 2개소, 솔라안심등 1개소, 솔라 필름형 안내판 3개소, 조명 벽화 7개소 등이다.
군은 금산경찰서와 부서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비상벨을 설치해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는 한편 주민 협조 및 관련 부서 협의 등 행정 절차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일대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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