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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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린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 프로축구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도움을 기록하고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이로써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음바페가 흘려준 볼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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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